"판도라" 라는 원전 재난 영화입니다.

뻔한 재난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는 정말 질질 짜면서 본듯...

가족애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고.. 사회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저 보고체계와 일처리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고.

간호사(?)와 주인공 여자친구가 이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내 목숨걸고 일하라고 했을때 일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정말 짠합니다.. 다른 재난 영화에 있는 숨막히는 긴장감이라든가 그런건 별로 없는데.. 그래도 볼만한 영화..

질질 짤수밖에 없는 영화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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