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크리스마스 파티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보냈습니다.
2일이나 냉장고에 묵혀둔 케잌을 꺼내서 먹었네요.
누텔라 초코 케잌이라는데.. 맛있습니다.. 다만 칼로리가 엄청날듯 하네요.
주말에 밤새 잠못잘 일이 좀 있어서 크리스마스 당일날도 거의 자다가 저녁때나 일어나서 밥먹고
끝나버려서 뭔가.. 딱히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는 안나지만...
그래도 2년전까지만 해도 명동에 가서 사람파도(?)에 휩쓸려도 다니고 했었는데...
이번엔 집에서만 보내니 기분이 덜 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금액적으로는 많이 적게 나간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앞으로 남은 연말 무사히 잘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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