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난 BCG 이벤트로 구매한 아마존발 파이오니아 외장형 블루레이 RW가 도착을 했습니다.

다음주에 올거라더니 엄청 빠르게 왔네요..

요놈입니다... 박스 정말 작네요..

미디어별 굽는 속도가 써있네요..

본체, CD, 메뉴얼, 케이블 짧은거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뒷면엔 USB 3.0 케이블 연결부위와 전원 부족시 어댑터 연결부위가 있네요.

바닥입니다. 바닥에 앞 뒤로 고무 받침이 있네요.. 미끌어지지 말라고..

뚜껑을 여는게 아닌 슬롯 로딩방식입니다. 반 정도 집어넣으면 잡아먹어요..

아쉬운건.. LED가 없네요.. 상태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블루레이를 한번 봐야겠죠..

건담 더블오 극장판을 넣었습니다.

비행기가 날라다니며 드라이브에 삽입이 되었네요..

PC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드디어 됩니다.. 감격이네요..


이걸 왜 샀냐면 일단 PC에는 블루레이 미디어를 읽을수 있는 장비가 없었고.. 추후에 미니PC쪽으로 갈것이기 때문에 외장 ODD는 사려고 했었습니다. 어차피 블루레이 읽을수 있는 ODD 살거니 금액 차이 얼마 안나는거 같은데 이왕이면 RW되는걸로 사자 해서 구매 리스트에 넣어놨는데.. 아마존 BCG 이벤트가 때마침 해서 미리 질렀네요..

미니PC 구입은 연말이나 내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플스4 PRO 도 사고 싶고.. 내년엔 닌텐도 스위치도 사야하니.. 고민이..;;;


암튼.. 실행하고 잘 되는거 확인한 뒤 다시 봉인했습니다.. PC 구입할때 다시 꺼내야겠네요..

역시 장점은 심플한 디자인과 파이오니아 메이커이며...

단점은 비행기 날라다니는 소음과 LED가 없어 뭘하고 있는지 상태 확인이 불가한 점이네요..

근데 뭐 소리는.. 다른 PC ODD도 비슷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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