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간지러워서 깼더니...
모기 3방이나 물렸네요 ㅡ_ㅡ;;
금방 깨서 잘 보이지도 않는 침침한 눈을 뜨고 이노므 건방진 모기쉐리를 찾아보았으나...
이미 배불리 먹고 잠적을 했는지 안보이네요...
괜히 모기 찾는다고 하다가 잠만 다 날아갔네요...
다시 잠들기 굉장히 애매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예 각성할겸 어제 사놓은 네스프레소 "카페지뉴 도 브라질" 한잔 아이스로 먹고 있는데....
아이스로 먹어서 그런가.. 잠이 덜 깨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있다가 사무실 출근해서 뜨거운걸로 한번 다시 내려먹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 정말 시간 애매하네요 ㅡ_ㅡ;;; 내 잠.. 돌리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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