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표가 공짜로 들어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이벤트 당첨된 영화 예매권 2장이 있어서 이건 와이파이님과 애한테

넘기고.. 저는 혼자 이거 보러 ㅎㅎ

솔직히 어떤 배우 나오는지도 안보고 봤는데.. 정말 깜놀했네요..

어째 외국사람이 목소리하고 얼굴이 많이 봤다 싶었는데.. "리암 니슨" ..

"이정재", "김범수" 등 역시 연기 잘 하시는분들이 하니 재미있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가족들 하고 같이 오신분들... 부부끼리 오신 분들..

이렇게들 많이 오셨네요.. 제가 가운데 앉고. 제 좌우로 가족들이...각각..

중간에 좀 슬픈 장면들이 나옵니다.. 저도 울고.. 다 같이 울고.. 

특히 아주머니들 훌쩍 훌쩍.. ㅋㅋ 그 사이에서 저도 울고. ㅠ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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