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명동 강남면옥에서 먹었습니다...
냉면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네요...
비냉을 시켜먹었는데... 달았습니다...
헛.. 왜 달지?? 했는데.. 나중에 나오고 보니.. 벌꿀을 넣는다는군요..
MSG는 넣지 않는답니다...
물냉 드시는분들이 비냉을 한번 드셔보시더니 물냉이 낫다고 하는군요...
저희 같이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단게 별로 안좋은것 같습니다..
아마 젊으신(?)분들은 좋아할 맛(?)일수도 있겠네요..
암튼.. 저는 너무 달아서 좀 그랬어요..
만두는 .. 요즘 돼지고기를 왠만하면 안먹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안먹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말 들어보니 여기서 파는 갈비찜도 달다고 하네요
애들 먹이기에는 좋을것 같은데..
냉면이 8,500원씩이나 하다 보니.. 제 기준엔 좀 비싸네요...
식사 다 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얻어먹었어요..
오늘 점심 얻어먹은것만 만원이 훌쩍 넘네요....
그래도 냉면이 생각보다 양이 많았는지.. 배가 부릅니다..
지금은 사무실서 커피 홀짝 거리면서 일하고 있네요.. 잠깐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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