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영화별로 극장에서 시청한다음.. 버거비?? 뭐 이상한 데로 집합을 하였습니다.
"곡성"팀, "탐정 홍길동"팀, "나의 소녀시대", "시빌워"팀.. 이렇게 각자 취향대로
영화를 본후.. 회식이었죠..
전 비싸다는 흑맥주 한잔을...
그 외에는 이것저것 시켜놓은거 다 주서먹고 햄버거 2개 더 시켜서 먹었네요..
"시빌워"는 워낙 유명한 시리즈니 논외로 치고.. "나의 소녀시대"는 유치하다는
평이 대부분 이었고, "곡성"팀은 좀 난해하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탐정 홍길동" 팀이 가장 재미있었다.. 라며 성공적인듯 보입니다...
결국 회식자리였지만.. "곡성"팀은 내용중 복선 부분이나 결말에 대해서 회의??
를 한듯 하네요 ㅎㅎ 결말 해석에 나오는 성경 이야기 부분이나 뭐 이것저것등등..
그래도 영화 보고나서 회식하면서 영화얘기를 주제로 이야기 하니 나름
분위기도 좋고 나쁘지 않은 회식자리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나중에 송년회 등 이런데서 이런 방식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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