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체스마켄, 슈발체스마켄.... 발음도 어렵다 ㅡ_ㅡ;;

뭔가 로봇도 나오고, 외계생명체 대상으로 전투도 하고 하는 내용인데..

독일.. 그것도 동독, 서독 이렇게 나뉜 상황에서의 외계생명체와의 전투

이 상황에서 동독에서는 슈타지와 군부의 패권 다툼이...

공산주의에 대한 내용과 동독, 서독을 화합시켜보겠다는 캐릭터 등등..


그러나 로봇 전투씬이 그렇게 멋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화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것 같고..

내용이 엄청 재미있거나 반전이 있거나 스릴이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발생하는 이복동생과의 썸씽??

뭔가 내용이 팍팍 뛰어넘는듯한 느낌등...


재미도 없으며 내용도 뭔가 어설프고, 쌩뚱맞은 느낌이 많이 나는 애니였습니다.

19금 장면이나 그런건 없지만.. 상황이 좀 그러네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오묘한.. 보면서도 "이건 뭐지??" 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괜히 봤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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