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똑같으나 사람이 먹는 음식은 먹지 못하고, 사람을 먹는 "구울" 

이 구울들이 사람들 틈에 섞여 살아가는 세계관입니다..


주인공 남자는 여자 구울 잘못만나서 졸지에(?) 구울이 되어버렸고.....


처음엔 "오~ 재미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구울이고.. 또 사람(?)을 먹는 캐릭터 이기 때문에.. 좀 잔인한 면이 있네요..

그래도 가릴건 가리고 시커멓게 하고.. 뭐 이러긴 하는데...

그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런거 싫어하시는분은 안좋아하실듯 합니다..


게다가 후반부분에는 "고문"하는 장면도 나오느라.. 

저도 여기서는 좀 불쾌해지더군요.. 하지만.. 뒷부분이 궁금해서 다 보기는 했네요...


재미는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 불쾌해지는 기분이 들수 있으니..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는 안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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