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처음 시작하자마자 든 생각은 주인공인 "우마루"의 캐릭터가 "카레카노"의 "미야자와 유키노" 처럼

집 밖에서는 엄청 이쁘고 똑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집에만 오면 "건어물녀"가 되는 여동생 "우마루"..

하지만 "카레카노"의 "미야자와 유키노"는 겉모습만 바뀌지만...


이 애니의 주인공 "우마루"는 갑자기 SD캐릭터가 되버린다.. 그래서 같은 학교 친구도 몰라보는 씬이

나오기도..


방에서 딩굴 뒹굴 게임하고 만화책 보고, 과자먹고 콜라를 병삿으로 나발을...

같이 살고 있는 오빠 "타이헤이"가 엄청 불쌍한 캐릭터로... 


첫 오프닝의 "UMR! UMR! UMA가 아니야! 우마루!" 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가사가 재미있네요..


대체적으로 코믹스럽고 귀여운 장면이 많이 나오며 "우마루"가 오빠인 "타이헤이"를 골탕먹이려

하는 씬이 많이 나오니 재미있긴 합니다만... 


엄청 웃기는것도 아니고 다음화가 궁금할만큼 재미있는것도 아니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귀여운 "우마루"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을... 아니면 그냥 킬링타임용..


"우마루"의 친구인 "에비나"와 오빠인 "타이헤이"가 왠지 잘 발전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애니메이션 보는 내내 들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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