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콩반점 종종 다녔었는데...
한동안 안가다가 어제 저녁에 한번 가보았네요..
엇.. 그런데. 이름이 "홍마반점"으로 바뀌었군요...
다행스럽게도.. 짭뽕밥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게 먹고 싶었더랬죠...
이것저것 메뉴가 많아졌네요.. 짜장면도 생겼고.. 이제 그냥 중국요리 전문점.. 뭐 이런건가..
와이프는 해물누룽지탕을 시켰습니다.. 애랑 먹는다고...
이게 비싸네요.. ㄷㄷ
짬뽕밥먹다가 먹으니 누룽지맛이 잘 안느껴지긴 했지만.. 맛은 있네요...
역시 여기의 짬뽕밥은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양도 많이 줘서 좋아요~~
근데 그릇은 여전히 홍콩반점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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