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집 PC

잡담 / / 2015. 9. 11. 13:41

요즘 지인들하고 얘기중 느끼는게 다들 게임을 좋아하던 사람들이었는데..

일하느라.. 애키우느라.. 게임을 못하고 있다는 얘기와 함께 PC 스펙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PC업그레이드 안한지도 몇년이 지나서 스펙이 뭐였더라... 하다가 찍어봤습니다.

저도 PC게임을 몇년간 안했네요..


Intel Core 2 Quad Q9400 요크필드네요.. 생각보다 좋았던듯.. 아.. 동영상 인코딩때문에 샀던것 같네요..

램은 DDR3 2기가 2개 해서 4기가입니다..

메인보드는 ASUS P5Q3 이네요..

그래픽카드는 Nvidia Geforce GTS 250 1G 입니다..


그리고 하드는 OS용 웬디랩터 72G, 데이터용 1TB, 600G, 600G, 이렇게 하드 4개 들어있네요..


지금보니 썩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아니 생각보다 좋은데요.;;;

이놈이 케이스가 철제 엄청 큰 빅타워 케이스라서 이번에 이사갈때 팔든 어쩌든 정리하고 놋북으로 가려고 했는데..

스펙보니 아깝다 라는 생각도 드는게... 그러네요..

물론 요즘 게임 돌릴려면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만.. 게임 빼놓고는 왠만한건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을것 같긴 하네요...


지금 3TB외장하드에 내장 하드 백업중인데.. 기존에 데이터 때문에 다 안들어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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