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변두리에 있는 헌책방 "도쿄 밴드왜건"의 대가족 이야기..
주인공역의 "홋타 아오" 관광 가이드가 직업으로 남을 잘 도와주는 성실함으로 인하여 여자들이
도쿄밴드웨건에 찾아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던듯?
동네에 무슨 일만 벌어지면 두팔걷고 도와주는 부자지간..
"아오"의 아버지는 툭하면 집을 나가는 전직 락가수, "아오"는 툭하면 누굴 도와주고...
누나는 미혼모..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인 4대가 모인 대가족 "홋타가"..
중간에 "스즈미" 라는 히로인이 등장하며 "아오"의 신부(?)로서 "도쿄밴드왜곤"에서 활약...
이런 저런 일이 벌어지면서 소소하지만, 감동도 있고... 약간 막장성격인 설정도 있고..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렇게 재미 없지도 않은 드라마였습니다.
"아오"와 "스즈미"의 관계가 서로 좋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재미있었네요..
근데 배우들 이름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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