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쓰고 있는 핸드폰입니다.. 이제 2년이 거의 다되가는데.. 반신욕할때도 쓰고 물놀이 가서도 쓰고.

이번에간 스파에서는 동영상 녹화키고 수중 촬영을 한번 했었네요..

물론 물때문에 터치가 막 지혼자 되긴했지만
운좋게 하나 찍긴했습니다..

다른분 방수팩에 핸펀 목에 걸고 들어갈때
저는 주머니 있는 수영복 바지 주머니에 넣고
들어가죠..

스파 보면 뜨거운 물 있는곳도 있어서..
거기도 들어가고.. 사우나도 들어가보고..
물론 길어봐야 10분 근처였네요

뭐 그냥 어디까지 되는지 테스트 겸 장난으로
해본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렇게 쓰시려면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물 조금만 묻어도 막 발광을 하거든요. 터치가..

내구도도 제가 느끼기엔 아주 좋습니다.
전 액정은 안깨졌는데... 많이 떨궈서.. 배젤쪽
액정이 찍힌거 말고는 액정은 멀쩡한듯(?) 하며
테두리쪽 찍히고 기스나고 등등은 많네요..

어떤분은 카메라 쪽에 습기차서 뿌옇게 나온다는
분도 있었는데.. 전 아직까지는 멀쩡합니다.

앞으로 더 쓰고.. 울트라 후속작 나오면 갈아타든지
탭 큰걸 샀으니. Z3C 같은 미니로 가든지 할듯 하네요

빨리 후속이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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