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약정이 다 끝나서 전화했더니.. 매달 할인해준다고 1년 재약정 하라고 해서 했었습니다..


다른거 갈기도 귀찮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위약금 얼마 남았냐고 전화했더니.. 이미 재약정한 1년도 지나고 원래 금액으로 원복된다고 하네요..


역시 가끔씩 위약금은 물어봐줘야 되네요... 아니면 그냥 호갱임...


그래서 모뎀부터 셋탑박스, IP전화기 다 최신기기로 교체하고, 요금도 다시 할인해주는것으로 재약정을 걸었습니다.


이게 핸드폰은 가입일 적어놓고 2년 따지게 되는데... 인터넷은 3년 약정을 하다보니 까먹게 되네요..


혹시나 가입 언제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시는분은 전화하셔서 기간 만료가 언제인지..

지금 해지하면 위약금이 얼마인지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상담원이 왜 물어보냐고 하면 "다른데서 위야금 물어주고 현금도 준다"라고 해서 

알아봤다 라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해지하려고요" 라고 답변을 하시면 가끔씩 정말 해지해주시는 상담원분들도 있다고 하니까

그냥 알아보려고 했다고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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