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는 다시 플래너를 써보려고 구매했네요...

기존에 컴팩트를 썼었는데.. 휴대성이 너무 떨어져서, 이번에는 CEO용으로 구매..

패키지는 데일리 밖에 없어서 각개로 구매했습니다.


비기너세트+위클리속지+바인더 이렇게 구매했네요..

생각보다 속지가 작아서 좀 당황했는데, 뭐 그럭저럭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기너셋트에는 보관케이스도 같이 들어있네요.. 위클리는 몇년치 집어넣을수 있을듯..


일단 컴팩트 쓰다가 작은 크기로 온것에 대해 단점이 몇가지가 있네요.

1. 기존에 쓰던 프랭클린 코비사의 FC0090 이 펜꽂이에 안들어가는점(어차피 껍데기 다 벗겨지기도 했지만..)

2. 바인더가 버튼식이 아니라 벌어짐.. 이게 양쪽 펜꽂이에 꽂아서 고정시키는건데...

    속지나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고정해놓은 펜이 대각선으로 되어서..모양이 좀.;;;

3. 지갑 없애 버리고 이걸로 통일하려고 했더니.. 카드들 때문에.. 더 벌어지네요..


위의 단점은 일단 속지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네요..

전 항상 위클리 1년치를 다 넣어서 쓰는 바람에;;


일단 다시 1년 한번 써보고 하면서 맞춰가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도 준비를 착착!!


근데.. 이거 또 펜을 사야 하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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