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보고 남는건 "강동원" 뿐... 대체적으로 볼만했으나... 개인적인 평은.. 어느 한 네트즌의 댓글평이 모든걸 말해주는.. "감독이 악역을 소드마스터로 만들어놨네!" 아주 적절한 평가라는 생각이.. 악역이 너무 멋지게 나온거 아닌지 ㅡ_ㅡ;;
이건 뭐..3류 영화인줄 ㅡ_ㅡ;; 판빙빙은 겁나 이쁘게 나옴... 판빙빙 보실분만... 그 외는 비추!! 옛날 그 백발마녀전 생각하면 안되는 영화...그냥 판빙빙이 이뻐서 끝까지 봤음..;;
바둑 영화인줄 알았는데...시작은 바둑이요, 내용은 액션 영화..;; 정우성 멋있긴 한데.. 안성기씨도 연기 잘 하고 .. 볼만했어요..그런데.. 멋진 바둑 대결!! 고스트 바둑왕 정도는 아니어도... 바둑에 대한 내용이 좀 더 나왔으면 했는데..요고이 약간 아쉬움.. 재미는 있어요~
검은색 로보캅이 멋있긴 하다.. 옛날에 본 로보캅보다 더 슬림하면서 멋져보이는건.. 기술력의 힘인듯.. 피와 살이 튀기는 액션 영화는 아니지만.. 볼만했음...
배우들 보고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나름 볼만은 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말처럼..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리는... 결론은 "중용 23장" !! 그냥 볼만했음..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봤네요.. 윈터솔져와 도로위에서 한판 벌이는 액션이 멋있었습니다. 블랙위도우는... 포스터가 제일 이쁜듯...;;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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