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 일단 일본어로 "까마귀" 라는 뜻인데...

시작하면서 "타츠노코 프로 40주년 기념 작품" 이라고 나온다...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2005년에 나왔다는 정보도 있고.. 2006년이라는 정보도 있고.. 에라 모르겠다 ㅡ_ㅡ;;

처음 시작하면서 나오는 각종 스탭들.. 음향감독이나.. 캐릭터나..

잘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초호화 캐스팅인듯 하다....

박력있는 3D 전투씬..

로봇들 나오는 애니메이션인줄 알았다.. 처음엔..

내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는 "강식장갑 가이버랑 비슷한..." 가 어울리겠다 ㅡ_ㅡ;;

캇파 요괴 찾는다고 해서 봉변 당하는 아가씨....

착한 요괴들이라고나 할까..

카라스의.. 유리네..
카라스로 변신!!
뭐.. 머리 부분은 까마귀랑 비슷한듯..;;

본지는 한참 되었는데.. 좀 늦게 올리는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피튀기고 잔인한 장면도 꽤 있고.. 그래픽은 엄청나고.. 화면 전환도 빨라서(특히 전투때..)

캡쳐하기도 힘들었다 ㅡ_ㅡ;;

내용은 뭐 요괴를 믿지 않는 세상에서.. 요괴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데.. 어? 뭐였더라.. 암튼..

내용이 그닥 감명 깊은건 아니고.. 정말 초호화 스탭 과 저 그래픽만으로 끌려서 봤는데..

보고 난 느낌은.. 음악 좋고. 그래픽 좋고... 아!! 마지막에 촉수(?) 나오니 촉수 좋아하시는분들도 한번 보시는게 ㅡ_ㅡ;;

작품성은 좋은거 같은데.. 뭐... 기분 좋게 볼 애니는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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