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얘기가 나와서 환타지 영화인줄 알고 기뻐서 감상...
처음부터 중반까지 보다가 잠이 들어버리고 ;;

컴퓨터 그래픽이나 효과 이런쪽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나왔고..

남자주인공도 왜 이렇게 못생겨보이고 연기도 어색한지. ㅠㅠ

중후반부터는 좀 볼만했고, 마지막 엔딩부분은 좋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킬링타임용...

굉장히 소박한 환타지 로맨스 영화....

마지막 부분때문에 앞부분을 좀 재미있게 했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면서..

책으로 있다길래.. 책은 한번 사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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