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나만 다니다가 사람들이 항상 줄이 서있길래 맛집인가?? 생각하다가 오늘 점심 얻어먹게 되서 가봤네요. 역시 비싼곳은 누가 사줄때 가는거죠!

저는 늦게가서 일행이 이미 시켜버려서 메뉴도 잘 못봤네요.

4인셋트였는데 남자4명이서 먹기에는 모잘라서 밥을 3개 볶아서 먹으니 그나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기본으로 떡은 안들어가 있는것 같고 떡이 사리로 고를수 있게 되어있네요.

먼저 온분들이 치즈를 고른것인가!! 난 치즈보단 떡인데! 하지만 얻어먹는 입장에서 그냥 먹어야죠!

순한맛으로 골라서 맵지도 않고 먹을만은 했는데 제 취향이 굳이 줄 서서 먹을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오늘 점심은 이렇게 때움.

옆에 아저씨가 장인어른이 해서 장인닭갈비라는 아재개그를 해버리는 바람에 어색하게 웃으며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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