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나만 다니다가 사람들이 항상 줄이 서있길래 맛집인가?? 생각하다가 오늘 점심 얻어먹게 되서 가봤네요. 역시 비싼곳은 누가 사줄때 가는거죠!
저는 늦게가서 일행이 이미 시켜버려서 메뉴도 잘 못봤네요.
4인셋트였는데 남자4명이서 먹기에는 모잘라서 밥을 3개 볶아서 먹으니 그나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기본으로 떡은 안들어가 있는것 같고 떡이 사리로 고를수 있게 되어있네요.
먼저 온분들이 치즈를 고른것인가!! 난 치즈보단 떡인데! 하지만 얻어먹는 입장에서 그냥 먹어야죠!
순한맛으로 골라서 맵지도 않고 먹을만은 했는데 제 취향이 굳이 줄 서서 먹을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오늘 점심은 이렇게 때움.
옆에 아저씨가 장인어른이 해서 장인닭갈비라는 아재개그를 해버리는 바람에 어색하게 웃으며 먹었네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박게임 (0) | 2023.10.25 |
---|---|
LG V50S 배터리 교체 삽질기 (0) | 2023.08.21 |
샨링(Shanling) M8 A/S 후기 (0) | 2023.08.21 |
차키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해봤네요 (0) | 2023.07.06 |
킷캣 일본주 사케 버젼 KITKAT SAKE (0) | 2023.07.06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