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입니다.
하반신 마비의 큰집에 살고 있는 주인공.. 돈이 없어서 방을 세를 내준다.
미녀의 댄서와 그녀의 딸이 세입자로 들어오게 되고 옆집을 염탐(?)하던
주인공은 옆집에서 은행의 돈을 털기 위해 지하에 터널을 뚫고 있는걸
발견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화려한 액션이나 총질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쪼이는(?)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긴장감과 집중력이 향상(?)이 되는
그런 영화네요. 그리고 여배우도 이쁘고요..;;;;
이런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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