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지른것들중 하나인 파나소닉 면도기인 Panasonic Arc5 ES-LV65 입니다.

기존에 필립스 면도기를 사용했었는데.. 오래되서 기다리던중 조건이 좋아보여서 질렀네요.

세정기와 함께인 모델도 있었는데 그건 더 비싸기도 하고 잘 쓰지도 않을것 같아 그냥 면도기만

주문했습니다.

굉장히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네.. 뒤에 뭔가.. 좋다고 써있네요.. 영어라;;

설명서, 이상하게 생긴 케이스, 충전 어댑터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모양이??

돼지코만 꽂으면 되는 충전 어댑터 입니다.

뭔가 투박한게 멋지군요

조금 무섭게 생겼습니다.. 

습식도 가능한 면도기!!

일제! 라네요. 아 파나소닉이 일본기업이지;;

구렛나루 정리?? 한번도 안써본 .. 면도기에는 다 있더라구요.

작동하면 이렇게 불이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정보가 나옵니다.

이건 면도기 헤드를 움직여본 영상입니다.. 잘 돌아가네요.. 

이건 면도기 작동 영상입니다.

참고로 기존에 오래된 필립스 면도기를 썼었는데.. 필립스와 파나소닉 면도기를 써본입장으로

필립스는 수염이 한번에 확 잘리는 느낌이 아니어서 같은 부분도 오랫동안 왕복해야 면도가

좀 되었는데. 이 파나소닉꺼는 워낙 잘 잘리네요. 그점은 파나소닉이 더 좋은데.

필립스처럼 피부에 딱 붙여서 세게 문질렀더니, 면도 다 하고 씼는데 따갑습니다.

필립스는 아무리 문질러대도 아프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잘 잘리는 대신 자극이 좀 되네요.

면도는 면도크림으로 습식 면도를 합니다. 면도크림을 피부트러블 진정성이 있는걸로 바꾸던가

해야할것 같네요. 면도는 필립스에 비해서 잘 되는군요!!

그리고 역시 방수라서 면도 다 하고 물에 씻고.. 뚜껑 열고 한번 더 씻고 하니 좋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