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스티유 데이(Bastille Day, 2016)

엄청난 실력의 소매치기 주인공..

어여쁜 여자의 가방을 훔치고 필요한것만 빼고 가방을 버렸는데, 가방이 폭발

테러범으로 쫒기는 주인공에.. 쫓는 CIA, 경찰들...

액션영화입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반전도 있고 해서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액션영화라기에는 다른 훌륭한 액션 영화들만큼의 액션이나

그런 장면은 없습니다. 무술이라거나 이런거 전혀 없고.. 그냥 패기..

반전장면에서 좀 더 극적인 음악이나 극적인 연출을 했으면 좀 더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약간 들기는 하네요..

처음 시작하자마자 여자가 누드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와서

"헉!" 했습니다... 액션 영화로 보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누드가 ㅡ_ㅡ;;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소매치기 실력 좋네요.. 동선 파악! ㅋ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