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슬프고 짠하고, 웃기고...
그런 영화입니다...
철없는 유명 여배우 김혜수와 사고칠때마다 뒷수습하는 사무실 사람들..
그리고 거기에 애를 가져보겠다며, 임신한 여중생에게 위험한 거래를..
전반부에는 웃기다가 후반부에는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속시원했던건 역시 사고쳐놓고 자기 애 아니라고
도망가는 남자애한테 싸다귀 날릴때!!
역시 어릴때 뭣모르고 임신하면 피해는 여성들만 본다는거..
책임지지 못하겠으면 책임질일을 하면 안되는거죠..
간만에 웃으며, 찡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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