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해 제가 제일 보고 싶어했던 영화 아닐까 싶네요...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로버트 드니로씨는 역시 기대했던대로 멋지게 나오시네요...

사장으로 나오는 앤 해서웨이양은 여기서는 굉장히 귀엽고 매력있는 캐릭터로 나오네요..


기대했던 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열정과 실력있는 사장이지만, 일쪽으로만 하려다 보니 역시 가정에 문제가 생기네요..

왠지 영화가 아닌 실제로도 많이 일어날듯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내 나이가 70이 되었을때 저렇게 다시 일할수 있다라고 한다면 .. 누가 써주겠냐마는..

기쁘게 일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몇십년을 일하고.. 퇴직하고... 와이파이님과도 사별하고....

자식들은 결혼해서 분가해서 살고...


기대했던 대로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바람피우는건 나쁜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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