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좋아합니다. 퇴마하는 영화..

영화상에서는 "구마" 라고 하네요..

강동원이 나온다고 해서 유명해진건가요??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 생각보다 예산 많이 안썼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 사고 내는 장면에서 아마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서 가장 활약한 분은.... "아기돼지" 인듯 하네요,, 꽤애액~~~ 하면서 클라이막스에

눈 부라리며 잘 우는게... 연기는 제일 잘 한듯 보입니다.

아 아니네요., 그 침대에 누워있는 여학생 역도 연기는 잘했어요...


그래도 주연 두분이 연기 잘 하시는분들이어서 기대했는데....

내용이 딸랑 한마리 퇴마하는데 영화 한편을 다 써버려서.. 아쉬워요.. 제가 기대가 컸던지...

볼만은 했는데.. 아쉬운 영화였어요.


그렇게 재미 있었던건 아니었고.. 그냥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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