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aniplustv.com/main.asp?goCode=1#/tv/program_view.asp?gCode=TV&sCode=003&contentSerial=1429


약간 밝은 러브 코미디, 학원물, 하렘물.. 이 되겠네요...

주인공인 야쿠자 두목 아들 "이치죠 라쿠"와 갱 두목의 딸 "키리사토 치토게" 은 두 조직의 평화를 위해 가짜 "애인" 행세를 한다.

그 와중에 같은반 동급생인 "오노데라 코사키" 를 좋아하는 주인공, "오노데라 코사키"도 주인공인 "이치죠 라쿠"를 좋아하는데..

둘 다 앞에만 서면 버버버벅...

여기에 과거 10년전.. 캐릭터 들이 5살일 무렵.. 커서 만나면 결혼하겠다고 약속을 한 기억과 함께.. 팬던트와 열쇠가...


러브 코미디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좋아하는 장르의 애니메이션 입니다만..

이 애니를 보면서 "러브히나" 가 많이 생각이 났네요...


"러브히나" 의 나루세가와 나루의 주먹으로 날라가는 주인공 "우라시마 케타로" 처럼..

"키리사토 치토게"의 펀치나 발을 맞고 날라다니는 "이치죠 라쿠"....

게다가 어릴때의 약속 이런것들...이 겹치니 왠지 "러브히나" 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니세코이"는 "러브히나" 만큼의 수위가 높지 않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오노데라"와 "이치죠"의 답답함에 속이 터지기도 하지만, 꽤 재미있네요...

20편으로 꽤 길어서 볼만도 하고.. 냉큼 2기를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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