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섭" 입니다. 과거 아프가니스탄에 선교활동을 갔다가 탈레반에게 납치된 사건을 바탕으로 쓴 영화 이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외교부 직원과 국정원 직원의 고생 이야기. 이 또한 킬링타임용. 황정민씨와 현빈씨의 매력이 별로 안묻어나는 영화였다고 해야할까요. 두 배우가 좀 아까웠다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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