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화] 우리의 교환일기(ボクたちの交換日記, The Last Chance: Diary of Comedians, 2013)
영화 "우리의 교환일기" 입니다.20살부터 같이 만담을 해온 두 주인공. 지금은 인기도 없고, 재미도 없는 그들. 개그의 소재와 재미를 얻기위해 둘은 "교환일기"를 쓰기로 한다.서로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하여. 이 "교환일기"로 인해 소재를 얻고 이들은개그 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전차남 드라마에 나왔던 "이토 아츠시"가 나와서 왠지 친숙합니다. ㅎ그렇게 재미있는 편은 아니며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나름 반전도 있고.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친구 딸이 찾아와서 해던 "혹시 꿈을 포기해도 되는 때가 있다면 그 꿈을 포기해서라도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있을 때 뿐이다." 라는 뭉클한 대사 하나가 훅 와닿은그런 영화였습니다.
2018. 9. 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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