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혼자만의 시간...
야근후에 집에 오면 와이프와 애는 애방에서 자고 있고, 안방은 어질러진 상태 ㅠㅠ 안피곤하면 치우고 씻오 와서 쉬겠지만.. 오늘 처럼 피곤한 날은 그냥 바로 씻고 와서 "나는 가수다" 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갤탭으로 플레이 시켜놓고 웹서핑... 커피 또는 차 종류는 필수..... 책상에 있는 데스크탑까지 가기도 귀찮아서, 애 공부상에 놋북 올려놓고 스케치북 듣는(?)중.... 자기 전까지의 이 시간이 정말.. 총각때는 몰랐다 ㅋㅋㅋ .. 가끔씩은 이것도 좋은걸....
2012. 9. 24. 23:4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