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격세지감 이라고 할까요..
갑자기 이 단어가 떠올랐습니다.왜 이 단어가 떠올냐면...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동생뻘 직원이.. 일본 여자분이랑 결혼해서 일을 하고 있다가 최근에 일본으로건너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페이스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 kobo 사의 AURA ONE이라는 전자책 리더기가 최근 나와서 이걸 어떻게 하면 싸게 살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던중아.. 일본에도 출시했으니 저 동생한테 한번 부탁을 해볼까?? 하면서메신저 앱을 선택하려고 보고 있는데... 이게 예전에는 "이야기" 같은 프로그램 깔아서 "천리안", "나우누리" 뭐 이런걸로 채팅하고그랬었는데.. 이제는 "다른나라" 에 있어도 뭐 그냥 막 얘기던지고 할수 있으니...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진다라고 할까요...급 옛날 생각이 나버렸습니다.예전에 288 모뎀가..
2016. 9. 7. 11:1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