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이 있어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조금 늦은 출근을 했습니다. 근무처에는 미리 알려놓고 간거라 덕분에 출근시간처럼 시계 보며 출근하지는 않았네요..오히려 느긋하게 출근하니 뭔가 더 여유로워진듯... 평소에 좀 더 일직 일어나면 이렇게 갈텐데.. ㅎㅎ암튼.. 출근하고 보니.. 한분이 커피를 쏘시네요... 그래서 엑스트라사이즈??(그랑데) 로 하나 시켜서아침 모닝커피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칼퇴를 할수 있도록!!
주말 토요일 간만에 애랑 와이파이님이 다 일정이 있는 관계로 여유로움이 넘쳐 뭐할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하는건 나중에도 할수 있기에 예전 벤타 이벤트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스벅에서 아이스아메 하나 뽑아들고 국전갑니다. 아이쇼핑이 될스도 있고 혹해서 게임 몇개 살수도 있겠지만, 집에만 있으면 살만 찔것 같아서 나왔네요.. 왠지 살거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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