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육과 소주 한잔.. 회식!
이남장에서 "수육"과 "소주"로 회식을 하고 왔습니다.간만에 "수육"을 맛보니 좋네요!!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나니 기분도 좋습니다.먹고 나오면서 김건모의 "서울의 달" 노래를 듣고 흥얼 흥얼 하며 집으로 돌아왔네요..역시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이런걸로 조금씩 풀어줘야 일하는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요즘은 옛날처럼 억지로 술 먹이고 그러는 회식이 아니라서 참 좋네요.예전 첫 회사 입사할때는 글라스로 소주 먹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도..으으..암튼.. 수육 맛있네요.. 츄릅.. 또 먹고 싶네요.. 근데 비싸요 ㅎㅎ오늘은 좀 놀다가 자야겠습니다.. 영화 감상모드!
2016. 10. 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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