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었던 아띠제 빵과 아메리카노.. 생각보다 여기 커피도 비싼듯 합니다. 어제 먹고 오늘 아침 또 한잔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생각보다 많은 출혈이 있어서 긴축재정을.. 지난번 생일때 받은 아띠제 적립쿠폰을 이용해서 먹었네요. 근데 영수증을 보니 아메리카노가 4,500원입니다. 오미 비싼거.. 날도 추운데 커피 조달을 이젠 어디서 하지 ㅠㅠ
출근했는데.. 책상위에 놓여있어서 엇 이게 뭐지!!하고 열심히 먹고 나니... 이게 휴가갔던 금요일날 나눠준거라나..;;; 메론빵인데.....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금요일날 해동되었다는 스티커가 붙어있..아직까지 배가 아픈게 아닌거 보면 그나마 상한건 아닌거 같아서 다행인듯... 역시 뭔가 모르면 일단 물어보고 먹어야 할것 같군요..그냥 있는거 넙죽 넙죽 다 받아먹다간 고통이 따를듯 하네요. 요즘은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고 자꾸 폭식만 하고 있어서 배가 불러옵니다..참.. 요즘 왜 이리 피곤한지.. 휴가를 다시 낼까나 ㅡ_ㅡ;
자리 비웠다 오니 생겨있는 빵 발견!!우와 녹차 카스테라 인듯...훔 좀있다가 저녁 먹어야 하는데 ㅠㅠ 참을수 없어서 한입 먹었는데.... 촉촉하니 맛나네요... 아 자꾸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데 ㅠㅠ어느새 다 먹었네요.. 그나저나 시간 엄청 빨리갑니다... 평소에 안쓰던.. 파워포인트로 그림 깨작깨작 그릴려니 ㅡ_ㅡ;;맘에 안들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에헤라디여~~~
빵!! 으흑.. 참을라켔는데... 점심먹고 산책하고 왔더니... 배가 고픈듯.. 츄릅... 덜컥 받아버렸음... 살빼야 하는데 ㅠㅠ 못참겠다!!
뜯어먹다가 퍼뜩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간만에 간식이... 처음에는 조금만 뜯어먹을 생각이었는데.. 먹다보니.. 츄릅.. 앙꼬는 빼고 껍떼기만 다 벗겨먹음.. 날도 추워서 운동도 못하는데.. 먹기라도 조금 먹어야...;;
본격적인 다이어트!!.... 는 아니고... 저녁은 간단히 먹으려고.. 정말 간단히..... 간단히... 6천원이나 주고 먹었는데.... 허전.... 정말 궁금하긴 한데.. 빵이 왜 이리 비싼거죠??? 개인적으로는 빵에 그렇게 비쌀만한 재료가 들어있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는데 말이죠 ㅠㅠ 근데 뭐.. 먹을만 하네요... 쩝쩝....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