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그냥 싼 THE BOOK2 만 샀었고.. IDOL 앨범을 살까말까 하다가 프리미엄이 붙어버려서 포기했었는데 THE BOOK3에 신곡과 같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예약구매 했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예약했었는데 좀 치사하게 저 왼쪽에 있는 일러스트 속지를 선택하게 되어있네요. 전 "IDOL"을 택한거 같고.. "축복"이나 다른 곡들도 있고 말이죠.. 판매점에서 그렇게 하는건지.. 일러스트 속지 다 가지고 싶으면 개별로 더 사야하는 일이.. 저야 그정도까지 광팬은 아니라서 그냥 이걸로 만족!! 여기에 프리미엄이 붙어있던 THE BOOK 이 재발매로 인해서 다시 구입! 3 앨범 모았습니다. 모으고 보니 알록달록 이쁘네요. 내한공연 2번 다 티켓팅 시도했는데 다 실패했어요. 되팔이들 망해랏!! 썩을것들.
오늘의 모닝커피 공짜로 먹기!!오늘은 순조롭게 "큰" 아메리카노 가 정상적으로 왔습니다!! 짝짝짝!!아침 식사를 커피로 하는군요..;;아침에 출근길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노래를 듣고 왔는데... "란카 리"가 부른 "내 남자친구는 파일럿(私の彼はパイロット) 이라는 노래가 귓가에 맴도네요.. 이게 예전 마크로스에서 "린 민메이"가 부르는 노래였는데..노래 가사에 "큥 큥 큥 큥 와따시노 카레와 파일롯또~~" 라는 부분이 있는데..저 "큥 큥" 부분이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ㅡ_ㅡ;;아침에도 계속 혼자 "큥 큥 큥 큥" 이게 귓가에 맴돌고.. 입에서도 맴돌고... 혼자 노래 중얼거리다 깜짝 놀라고.... 추억의 "린 민메이" 노래나 다시 한번 들어볼까요... 이왕 듣는김에..
저번주 판듀(판타스틱 듀오) 를 봤는데 탁재훈씨가 나와서 노래하길래 간만에 컨츄리꼬꼬 노래 출근할때 들어봤네요. 노래가 재미있긴한데, 확실히 판듀때만큼 신나지는 않네요. 그래도 좋기는 합니다. 이 노래 한창 나올때 추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노래방가서 김미김미하고 오마이 줄리아는 많이 불렀는데 ㅎㅎ
요즘은 거의 이 노래만 듣는듯 하네요..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라는 곡입니다... 전인권씨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노래입니다.좋네요... ㅋ 왠지 일하면서 고생하는게 잊혀지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K팝 스타에서 나온 유제이의 "여러분" 이란 노래도 참.. 나이도 어린데 참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드네요..요즘은 조용한 노래가 끌리는가 봅니다.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반복으로 듣고 있는데도.. 늙어서 그런지. 가사는 안외워지네요..;;
지난번 휴일에 혼자 밥먹고 차마시던때 들었던 노래가 갑자기 생각났음.. 점심을 남자감자탕에서 먹었는데, 90년대 노래가 흘러나왔고, 공차에서는 최신 노래가 흘러나왔었네요.. 90년대에 한참 학교 다닐 나이었던지라, 아마 더 끌리는듯 합니다. 예전엔 그래도 가사도 외우고 했었는데... 요즘 노래는 가사가 안외워지네요... 아마 노래방에 잘 안다녀서 그럴까요...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 라는 곡을 자꾸 자꾸 듣게 되네요... 보컬 목소리가 이쁘네요.. 지니에서 스트리밍으로 듣다 얻어걸려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피아노 반주에 참 잘 어울리는 여성 보컬 목소리인듯.. 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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