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갔다가.. 저번 "겨울뵤올님" 포스팅의 녹차틴틴을 보고..이놈이 눈에 들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우느라 과자 자체 사진은 못찍었네요..다만 앞쪽에는 녹차맛이 나는 쌉싸름한 맛과.. 뒷면의 초코맛이 잘 어울려져서쌉싸름함과 달콤함이 같이 조화롭게 맛이 납니다. 이거 중독되는 맛이네요.... 혹시 몰라서 몇개는 냉동실로 직행시켰습니다.얼려먹어도 맛있을것 같네요..근데 생각보다 몇개 없어요.. 그게 좀 아쉬워요.. 딱 14개임...
저번주 사무실 책상에 올라와있던 과자들입니다. 왜 이렇게 과자가 많지?? 했는데... 한분은 제주도를 다녀오셨고...한분은 중국(?)쪽인듯 합니다.저 초록색이 우롱차 쿠키 라고 써있어서.. 아 일본거구나 그랬는데..중국에서 가지고 왔다는 얘기가 들리는건....암튼 맛은 약간 쌉싸름하니 맛있는 쿠키였네요... 위의 제주도건 맛이 대강 상상이 갔었는데.. 우롱차 쿠키는 처음 맛보는맛..이었습니다.. 이거 2개나 까먹었다는... 한봉지에 2개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와보니 저번주 일본갔던 직원이 살아(?) 돌아와서 과자 놓고 갔네요. 킷캣 맛있었네요.. 일본 지진때문에 난리였는데.. 다행하게도 이분 가신곳은 아니었던듯..
일본으로 휴가 가셨던 분이 사오신 과자...맛은.. "녹차맛 쿠크다스" ... 딱 이거네요...그러다 쿠크다스보다 안에 크림이 부드러우며 많이 들어있다는게 좀 다른?아 쿠크다스보다 좀 넓기도 하구나....;; 암튼 맛있네요... 아침부터 달짝지근한거 먹으니 좋습니다..어제 회식으로 인한 숙취로 헤롱 대고 있었는데...일본 과자 맛나네요...
애가 있어서 과자가 매번 있는데, 입이 허전할때 가끔씩 애 과자를 낼름... 해서 먹고 있네요... 출출헐때.. 근데.. 볼때마다 열받네요.. 금액은 올라가고, 크기는 줄어들고, 내용물은 더 줄어들고.. 다 까고 알맹이만 보고 있노라니.. 분노가... 암튼 다 먹어치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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