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JPT 시험

잡담 / / 2008. 3. 17. 00:00
처음보는 JPT 시험이었지만...

이래저래 망쳤다 ㅜㅜ

전날 와이프가 감기 몸살에 걸려서 새벽까지 열이 많이 나서.. 물수건 갈아주느라.. 걱정되서..

잠을 잘 못잤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떠헙.. "지각이다!!"

휘리릭 하고... 겨우겨우 시간 딱 맞춰서 고사장에 도착하니...

어?? 가방을 잘못 가지고 왔네? ㅡ_ㅡ;;

책이 한권도.... 혼자 멀뚱 멀뚱 있다가.. 시험보고....

생각보다 많은 문제(200문제) 와 추운 날씨.. 오오.. 난 왜 시험만 보면 맨 앞에 앉는지.. 또 오늘은 창가까지...

신정네거리 근처는 왜 비행기까지 날아다니는겨 ㅡ_ㅡ;; 청해시험 보는데 비행기 소리 땜시 짜증도 나고...

스피커에서 "10분 남았습니다" 하는데.. 아직 40문제 나 남은.. ;;;

"3분 남았습니다"... 30문제 찍었네요.. ㅜㅜ..

역시 이번엔 공부도 거의 못했고.. 이래저래.. 일도 있었고..

그냥 문제 유형이 이래 나오는구나.. 확인하는 시험...

그래도 와이프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

역시 주말엔 쉬어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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