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뤽베송
장르 : 판타지
간만에 판타지 영화 추천 받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배우는 누군지 잘 모르지만서도.....
주인공인 여자는 별로 이쁘진 않았습니다 ㅡ_ㅡ;;;
처음에 액션, 판타지 라고 해서.. 아 저 여주인공이 "툼레이더" 의 안젤리나 졸리처럼... 라고 생각했다가
중간쯤에서 아.. 액션은 아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판타지이긴 하지만, 그렇게 거창한 CG도 아니고, 웅장한 스케일도 아닌, 그냥 판타지 코믹이었습니다.
줄거리나 내용은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오겠지만(사실 귀찮은 ㅠㅠ), 여주인공이 자신의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미이라인 파라오의 주치의 들을 살리기 위해 뛰어다닌 다는 내용인데..
아.. 이게 정말 코믹합니다... 특히 처음 깨어나게 되는 미이라는 정말...
간만에 와이프랑 보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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