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추억이 있는 게임 리메이크를 플레이하면 재미가 있네요.
그래서 펠가나의 맹세 엔딩을 봤습니다. PSP 용은 플레이만 잠깐 해보고 말았던데 비해 스위치는 한글화 되어있어서 술술 지나갔네요. 물론 남자의 난이도 노멀로!!
노멀로 봤더니 뭔가 또 이것저것 생기면서 다회차 플레이를 하게 만드네요;;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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