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おくりびと: Departures, 2008) 를 볼때.. 한참 TV에서 광고를 해대서 이것도 보고 싶었는데...
언제 개봉했는지.. 어느새 끝났는지도 모르게.. 그래서 잊고 있었던 영화였는데.. 이번에 보게 되었네요....
보긴했는데.. 내용중간에 보다 보면... 어?? 왠지... 뒷내용이 알듯한... 뻔히 보이는 스토리.. ㅡ_ㅡ;;
많이 진부한 스토리네요... 영화 "편지"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뭐 나름대로 슬프고 .. 히로인이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들 ... 때문에.. 많이 불쌍하긴 한데..
보면서.. 뻔한 스토리에 재미가 많이 반감이 되었습니다... 왠지 주연들의 연기가 약간 어설퍼 보이기도 하고..
뭐 이건 개인적인거니..
그래도 많이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굿바이" 랑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네요.. "굿바이"가 더 재미있습니다 ^^ 더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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