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짧으면서 독특한 드라마입니다.
형사물인데..
주인공이 억울하게 모함을 당해서 본청에서 관할 서로 좌천을 당합니다.
이에 다시 본청으로 올라가려고 열심히 하는데...
아이들에게 맞고 다니는 아들.. 빨리 본청으로 복귀하라며 집살생각면 하고 잔소리만 하는 와이프 등..
정말 현실이었으면 멘탈 붕괴할만한 드라마네요...
거기에 일단 제가 본 드라마들은.. 주인공들이 착실하고.. 착하고.. 억울하게 당해도.. 꿋꿋하게 착하게
행동하는데.. 이 주인공은 본인을 좌천 시킨 상대의 약점을 잡아보려고 열심히 하는게...
일반 드라마와 좀 다르면서 독특했습니다..
꽤 특이했기에 신선하면서 재미있었네요.. 근데 뭔가 확 끝맺음 나는게 없어서 엔딩이 좀 아쉽긴 합니다.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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