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EeePC 901 약간의 사용기

친구가 지른걸 잠깐 만져봤습니다.(지름신 강림 도움..;;)

일단 박스가 너무 조그마하네요... 일반 메인보드 박스 크기보다 좀 더 작은듯..

흰놈이었습니다..

뚜껑 올린모습...

A4용지랑 비교 모습.. 밑에 깔아봤습니다.. 정말 작네요.. (현재는 배터리 안낀 모습입니다.)

키보드 .. 정말 작네요... 상당히 익숙해져야할듯..

100원짜리 동전으로 키보드 크기 비교 모습..

급하게 찍느라고 얼마 못찍었습니다.. 그냥 A4용지, 동전과 비교만 했네요..

일단 처음 느낌은... 엄청 작다라고 생각이었고.. 무게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는 무거웠습니다...

저는 이미 서브노트북(X31)과 PDA(IPAQ H5550)을 가지고 있고.. 사무실/집에서 키보드를 체리 미니 ML-4000(맞나?)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 실망했습니다.

물론 다른 미니 노트북에 비해선 좋을것 같습니다...

역시 저는 PDA를 사야하겠군요 OTL... 미니 노트북보다 더 비싼 PDA를..ㅜㅜ

여자분들 많이 좋아하실듯 합니다.. 디자인도 매끄러운게 이쁘고, 크기도 작고.. 다만 무게는 약간.. 묵직하다는거..

물론 가방에 넣어야..  하지만 역시 부팅은 빠르더군요.. 조용하기도 하고 ^^

저처럼 12인치 또는 10인치 등 서브 노트북이 있는 분은 실물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