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원작이며, 드라마화 되었고, 제가 본건 극장판인가봅니다.
장르는 범죄, 미스터리이며, 저 포스터에 나와있는 분(?) 아베 히로시라는 분이 주인공이며
경찰로 여기저기 캐고 다니며 사건 해결하시는 분이네요..
일드 볼때 많이 나오던분인데.. 제가 이름 기억하고 있건..
다케우치 유코와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정도??;;
원래 이름 잘 기억 못하는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만 기억을 한다는거..
물론 사건 뒤이지만.. 이 형사는 정말 슬슬 걸어다니면서 탐문 하고 다니고 굉장히 진지한.. 그리고 과묵한
캐릭터네요. 근데.. 제가 본 이분의 다른 드라마도 거의 그랬던것 같은 느낌이..
범죄, 미스터리이지만, 주변에 사건을 캐고 다니면서 밝혀지는 내용을 보면서 약간 울컥했습니다.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이라던지, 일하던곳에서 짤려서 일자리를 구하면서 돌아다닌 남자 이야기라던지..
볼만했습니다. 정말 잔잔(?)하게 사건의 원인 및 퍼즐이 하나하나 맞춰져 가는게 재미있네요..
이 영화를 본 소감과 결론은 "오늘 저녁은 가족들에게 맛난거 사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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