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감상
[일드] 프리타 집을 사다((フリーター、家を買う。2010) 1~11[완]
1, 2편을 보다가 그냥 안볼까 생각이 들었던 드라마.. 개인적으로.. 우울한.. 또는 어두운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안보려고 했었는데.. 보다 보니까 볼만하네요... 처음엔 우울증에 걸린 엄마에, 권위적이고 화만내며, 가정적이지 모하며 자식들에게 심한 말을 해대는 아버지... 시어머니에게 무시당하는 누나 등 .... 굉장히 우울해 보여서 안보려고 했었는데.... 엄마의 우울증을 계기로 가족들이 변해가는 성장 모습들이나, 과정이나, 아버지가 아들 세이지의 면접 합격에 몰래 기뻐하는 모습, 나중에 오오에츠 토목 사장님께 찾아가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장면이나.. 이 드라마에서는 아버지역의 "다케나카 나오토" 이분이 연기를 잘 하는건지.. 자식들에게 무시당하는 장면이나, 잘 해보려고 하다가 사고를..
2013. 6.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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