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테이젼" 입니다.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원인 찾기, 역학조사 등 백신이 만들어지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는거 하며 현재의 코로나 상황과 많이 오버랩 하게 되는 영화네요. 뭔가 지금의 상황과 너무나 엇비슷해서 남일같이 안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자칭 기자.. 블로거는.. 정말 욕나오게 만드네요.
영화 "라스트 데이즈" 입니다. 집에서 밖으로 안나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방송을 보던중 회사에서 짤려서 밖으로 끌려나가다가 밖에서 죽는 사람을 본후 사람들이 건물 밖을 나갈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그래서 건물안과 지하로만 다녀야 하는 사람들..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주인공을 해고하려 했던 상사와 지하 투어를 하는.. 그런 영화네요. 이게 바이러스인지 뭔지 모를 독특한 상황의 영화입니다. 독특했어요... 음..
영화 "판소리 복서" 입니다. 이 영화는.. 예산은 얼마나 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일단 먼저 들면서.. 그냥 안볼걸.. 이라는 생각이..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뭔가 판소리는 그럴듯 했는데.. 재미가 없네요. 뭔가 엉성하기도 하고.. 시간을 아껴드리겠습니다. 비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대원샵에서 NEW 2DS XL 화이트오렌지 하고 포켓몬스터 문 합쳐서 새거 싸게 팔길래 냉큼 주문했는데... 원래 기기가 스티커 같은걸로는 밀봉이 안되어있나보네요. 나온지 좀 된 상품인거 같아서.. 기존에 3DS 충전기로 충전만 해주고 다시 고이 넣어 주었습니다. 이거 아무래도 그냥 계속 이대로 창고안에 있을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파판7 리메이크가 나오는 시점에 전 예전 파판7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에서 부터 엑스페리아 1, 포코폰, PSP 이렇게 3대로 한번 돌려봤는데.. PSP보다는 핸드폰으로 돌리는게 편할것 같기는 하네요. 화면도 PSP보다 크고.. 다만 스마트폰은 물리 게임패드가 없어서.. 게임패드 하나 살까봐요;; 화면을 보니.. 참.. 추억 돋네요.
을지로와 을지로3가 중간에 있던.. 허름한 "아바이 순대국" 집... 배가 고파서 순대국 특을 시켰는데... 고기가 어마어마해서.. 밥을 반밖에 못먹었네요. 너무 많아서 퇴근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여긴 정말 배고플때 한번 가야겠어요... 다음부턴 특 시키지 말아야지 ㅜ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추울땐 국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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