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는 한데...

마지막 부분은 조금 유치?? 또는 어색하다고 생각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아노하나(Anohana)" 로 불리기도 하는데..

11편 완결이고, 극장판도 하나 있는데.. 새로운 이야기라기보다는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좀 더 나오고...

11편 종료후 이야기 좀 나오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캐릭터는 멘마 보다는 아나루가 더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


애니메이션 보다는 솔직히 "ANOHANA FES" 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노하나 페스트벌인데.. 성우들 콘서트 하는 그런거 있죠..


예전에 러브히나 성우들 콘서트 하는거 봤었는데... 그 이후에 처음본건데.. 정말 재미있네요...

솔직히 "secret base 〜君がくれたもの -" 이 곡도 애니메이션 볼때는 그닥 와닿지 않았었는데..

페스티벌에서 여자 성우 3명이 부르는걸 듣고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좋아요!! 다만 신나는 노래가 아니어서 페스티벌에 몇번 부르는데 좀 그랬어요;;

뭐 그 이후에 또 이벤트 영상도 있고, FES 메이킹 영상이라던가.. 암튼. 좋네요..

꽤 인기가 많았던 애니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아마 일본에 있었으면 총각일때 이런 페스트벌 같은데 자주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으로나마 봐도 재미있어요...


유키아츠역의 성우는 말하는것도 정말 웃긴듯.. 멘마 옷 입고 달릴때는 정말 뿜었네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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