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귀차니즘으로 사진을 많이 안찍게 되네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으로 리필해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가격은 1인당 12,900원이며, 초등학생은 6,000원 적혀 있더군요..
처음가면 양념게장은 다리만 주고, 간장게장은 인당 맞춰서 양념게장보다는 큰 접시에 1마리씩 나오는데..
그 게딱지(게뚜껑)는 처음에 1인당 1개씩만 나오고.. 리필은 몸통 부분만 잘라서 계속 주네요...
제가 간장게장 비려서 잘 못먹는데.. 여기는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양념게장은 좀 매웠고요...
밥은 꽉 눌러서 담아주네요.. 양념게장은 약간 매워서 밥을 많이 먹게 되고, 간장게장은 간장이니
짜서 밥을 많이 먹게 되서, 실제적으로 생각보다 많이 리필은 못하는것 같습니다.
계란찜은 기본적으로 한개 나오고 계란 후라이가 천원되어있길래 주문 한번 했더니.. 계란 후라이2개 나와요..
그래도 가성비는 좋은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수 있어서(먹을수 있다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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