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합니다...

 

엄청 웃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볼만합니다...

 

슬프기도 합니다.. 정말 딸가진 부모로서 흑흑....

 

마지막 장면 보고는 울 마눌님께서는 우시더군요.....

 

간만에 나온 볼만한 한국 영화였습니다.  안보셨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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