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후에 집에 오면 와이프와 애는 애방에서 자고 있고, 안방은 어질러진 상태 ㅠㅠ
안피곤하면 치우고 씻오 와서 쉬겠지만.. 오늘 처럼 피곤한 날은 그냥 바로 씻고 와서 "나는 가수다" 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갤탭으로
플레이 시켜놓고 웹서핑... 커피 또는 차 종류는 필수..... 책상에 있는 데스크탑까지 가기도 귀찮아서, 애 공부상에 놋북 올려놓고
스케치북 듣는(?)중....
자기 전까지의 이 시간이 정말.. 총각때는 몰랐다 ㅋㅋㅋ .. 가끔씩은 이것도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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