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5년만에 다시 일본 도쿄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휴가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일정 조율이 힘들었네요.

그래서 정해진 스케줄은 "월요일 퇴근후 바로출발 ~ 목요일 국내 복귀"로 스케줄이 짜여졌습니다.

그냥 숙소에서 푹 자고 출발하는게 더 많이 돌아다닐수 있겟다 싶어서 그렇게 정했네요.

 

그렇게 해서 월요일 퇴근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

홍대입구가서 공항철도 갈아타고 갔습니다.

가자마자 해야할건 "일본 LTE 무제한 유심 찾기!" 이게 3일권이냐 4일권이냐로 고민하다가 카톡으로 상담을 했는데 12시 30분에 리셋이 되서 키면 하루를 날려먹을 수 있다는 말에 겁나서 4일권으로 했는데 결론은 그냥 3일권으로 하면 되네요. 도착하면 12시 40분이 넘어가기에..

이렇게 책 파는곳에 가서 예약해놓은 유심을 찾습니다.

그리고 피치못할때 탄다는 피치항공으로 가서 티켓을 찾습니다. 오랜만에 출국이라 두근두근 하네요.

준비할것을 다 끝마치고 나니 배가 고파서 저녁을 사먹습니다.

김치돈까스 전골이었나.. 생각해보니 일본갈건데.. 굳이 이걸 먹었다니..

그리고는 기나긴 대기

창문으로 비행기가 보이네요.

친구가 덩치도 크고 키도 큰지라 이번엔 돈을 더 주고 맨 좌측 앞자리를 구했습니다.

보다싶이 저는 뻗어도 남는데 친구는....

 

비행기에서 어차피 핸드폰 전원을 끄는김에 유심을 이때 바꿔낍니다.

근데 이 위치가.. 승무원분들이 앉아 있는 맞은편에다가 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뭔가.. 정면을 바라보기가 많이 뻘쭘했습니다. 눈과 눈이.. 시선처리가..

대충 놀다가 잘만하니 도착했습니다.

 

첫 숙소는 "케이큐 EX INN 하네다" 입니다.

걸어가자면 28분~30분 정도 걸어갈 수 있다고 나오는데 쌀쌀하기도 했고 차로 한 5분 정도 거리라고 해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택시를 타기로 합니다.

공항 내리자마자 택시 타는곳이 한글로 써있어서 갔습니다.

택시를 어떻게 잡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거기 뭔가 정리해주시는 아저씨가 줄을 이렇게 서라 저렇게 서라 하면서 교통정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줄 섰더니 앞사람들 보고 인원수 물어보고 배차해주고 또 인원수 물어보고 배차해주고 하니 전 인원수만 말했습니다. "후타리 데스(2명입니다)"

그랬더니 역시 택시 잡아주시더라구요. 택시기사분께 "케이큐 EX INN 하네다 오네가이시마스" 하니 알아서 가시더라구요. 4분에서 5분 걸렸고 미터기에 1,300엔 나왔습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문이 닫혀있어서 문열어 달라고 해야 합니다.

다만 그전에 저희는 야참을 사서 들어가기로 하고 편의점을 찾습니다.

안들어가고 옆으로 길을 따라 쭉 갑니다.

조금 걷다보면 패밀리 마트 있습니다. 꼭 물을 사세요. 물 없습니다.

여기서 먹을거 사고 다시 호텔로 갑니다.

다시 숙소로 와서 위의 사진의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굉장히 작은 목소리로 뭐라고 합니다. 작아서 잘 안들려서 그냥 저는 "요야쿠 시마시타(예약했습니다.)"라고 했던가 "예약한 사람"이라고 했던가 기억은 잘 안나네요. 암튼 그러니 문을 열어줍니다.

몰랐는데 위에 문이 24시간 잠겨있다고 써있네요.

인터폰에서 사람이 있길래 사람이 있을줄 알았더니 무인기계만 저를 반겨주네요.

일단 한국어로 눌러서 진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커피 기계와 함께 어메니티를 가져갈 수 있는 공간도 같이 있네요.(여기에 일회용 때타올이 있습니다!)

처음 봤습니다. 일회용 때타올! 신기

숙소 안은 이런 느끼입니다. 샴푸,린스,바디샴푸,세안폼,드라이기 있네요. 

여기에 조식포함까지..

일단 여기에서 반신욕좀 해주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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